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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이영하가 전 아내 선우은숙과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한 것에 대해 “이혼 후에도 편하게 지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한 이영하 선우은숙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한 이영하 선우은숙

이영하는 21일 오전 이데일리에 ‘우리 이혼했어요’ 출연에 대해 “사실 처음엔 망설였다”면서 “그런데 방송국에서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 같고 세상이 다양해지지 않았느냐. 이혼한 사람들도 편하게 지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송을 보시면 알겠지만 아이들과 따로 산다고 해도 가깝게 잘 지내고 있다”며 “단절돼 있지도 않고 저희 집에도 자주 놀러오고 대화도 자주 하고 그렇다”고 말했다.

평소 가깝게 지내지만 방송으로 보는 이영하, 선우은숙의 모습은 아들 이상원, 며느리 최선정에게도 낯설었을 것. 이영하는 아들과 며느리의 반응을 묻자 “어제 방송을 보면서 문자를 했다. ‘아버님 너무 재밌어요’라고 응원해주더라”고 전했다.

‘우리 이혼했어요’ 포스터(사진=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포스터(사진=TV조선)

이영하는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사다리게임

이영하, 선우은숙은 이혼한 연예인 & 셀럽 부부가 다시 만나, 한 집에서 생활해보는 모습을 관찰하며, 이혼 후 새로운 관계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이혼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첫 회에서 재회하자마자 “시간이 아깝지 않아?”라고 눈물을 보이고 속 이야기를 하는 등 진솔한 모습들이 그려져 감동과 재미를 안기기도 했다.

‘우리 이혼 했어요’는 이영하, 선우은숙, 최고기, 유깻잎이 출연하고 신동엽, 김원희가 MC를 맡았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2020 KBO 리그 한국시리즈 3차전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2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두산이 7대6으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기쁨을 나누는 두산 선수들의 모습. 고척=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0.11.20/

[고척=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두산 베어스 주전 선수들이 체력 보완을 위해 경기전 훈련을 생략했다.

두산은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NC 다이노스와 한국시리즈 4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두산은 전날 열린 3차전에서 1점 차 신승을 거두며 시리즈 2승1패 리드를 쥐었다.

3차전은 야간 경기였다. 오후 6시30분에 시작해 11시가 다 된 늦은 시간에서야 끝났다. 워낙 팽팽했던 경기라 피로도는 더 높았다.

더군다나 4차전은 토요일에 열리기 때문에 낮 경기인 오후 2시 시작이다. 특히 3,4차전을 홈 경기로 치르는 두산 선수들 입장에서는 경기를 마치고 숙소에 들어가 잠만 자고 다시 나와야 하는 스케줄이다. 홈팀 선수단이 2시간 정도 먼저 훈련을 시작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두산 코칭스태프는 선수단 체력을 고려해 경기전 훈련을 생략하기로 했다. 두산은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에 한국시리즈까지 이번 가을에만 9경기나 치러 체력적으로 많이 지친 상황이다. 주전 선수들은 평소보다 2시간 정도 늦게 숙소에서 출발하며 체력을 세이브하고, 가볍게 몸만 풀고 경기에 임할 예정이다. 두산은 백업 선수들 위주로 경기전 그라운드 훈련을 소화했다.

한편 원정팀인 NC는 정상적으로 훈련을 시작했다.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이혜성 인스타그램
이혜성이 금손 요리 실력을 뽐냈다.

21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간단 알리오 올리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혜성이 직접 요리한 알리오 올리오가 접시에 예쁘게 담겨 있다. 판매하는 음식이라고 해도 믿을 법한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 감탄을 안겼다.

이어 이혜성은 알리오 올리오 요리 꿀팁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도 “이게 집밥이라니”, “오늘 저녁에 먹으려고 했는데 꿀팁 감사해요”, “와 맛있겠네요”, “요리 너무 잘해요” 등 반응을 보이며 응원했다.

한편 이혜성은 방송인 전현무와 공개 열애 중이다. 오는 12월 1일 방송될 tvN 시사교양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에 출연한다.
popnews@heraldcorp.com

PK의원들, ‘가덕도 특별법’ 발의..주호영 ‘버럭’
“지도부 중심 잡고 절차적 문제 당력 집중해야”
민주당 “내부 분열 野, 책임 있는 입장 내놔라”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가 1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구자근 의원 주최로 열린 전기사업법 개정을 위한 공청회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가 1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구자근 의원 주최로 열린 전기사업법 개정을 위한 공청회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가덕도 신공항’을 둘러싸고 국민의힘이 내홍에 휩싸였다.

대구·경북(TK) 의원들은 김해신공항 백지화에 강하게 반발하는 반면, 부산·울산·경남(PK)지역 의원들은 발 빠르게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까지 발의하고 나섰다.

당내서는 내년 4월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분열 작전’에 말리면 안된다”는 점에는 공감대를 이뤘지만, 막상 지역별 이해관계를 극복하긴 어려운 분위기다. 국민의힘이 갈등을 봉합하고 반격에 나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1일 국민의힘 관계자는 헤럴드경제에 “신공항을 둘러싼 갈등은 오래되기도 했고 지역별로 의견도 극명하게 달라 (당내서) 단기간에 극적인 의견 일치를 이뤄내긴 힘들다”며 “당 지도부가 중심을 잡고 가덕도에 대한 찬성, 반대가 아닌, 검증과정에서의 문제점, 절차적 문제 등을 지적하는데 당력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전날 국민의힘 부산지역 의원 15명은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을 공동발의, 국회 의안과에 제출했다. 이는 이르면 내주 특별법을 발의할 예정인 민주당보다 빠른 행보다. 지난 19일 당 의원총회에서 “분열되는 모습을 보이지 말자”고 결의를 다진지 하루 만이기도 하다.엔트리파워볼

하태경(오른쪽),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20일 국회 의안과에 국민의힘 부산지역 국회의원 15인이 공동발의한 ‘부산가덕도신공항 특별법’을 제출하고 있다. [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하태경(오른쪽),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20일 국회 의안과에 국민의힘 부산지역 국회의원 15인이 공동발의한 ‘부산가덕도신공항 특별법’을 제출하고 있다. [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이에 대해 주호영 원내대표는 “지도부와 논의 없이 (법안을) 낸 데 대해 강하게 질책했다“고 버럭했다.

주 원내대표는 전날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우선 검증위원장이 ‘김해 신공항을 백지화한 적 없다’고 한 만큼, (논의)과정이 제대로 됐는지 따져봐야 한다”며 “정권과 민주당이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위해 나라를 생각하지 않고 던진 이슈에 우리가 말려들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19일 의원총회에서도 가덕도 신공항을 두고 이견이 쏟아졌다. 의원총회에서 TK지역 의원들은 “절차도 없이 정부 사업을 뒤집으면 안 된다”, “부산시장만 이길 게 아니라 대선도 이겨야 하지 않느냐“ 등의 지적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을 향해 “책임있는 입장을 달라”며 가덕도 신공항에 대한 입장 정리를 압박했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 논평을 통해 “가덕신공항을 둘러싸고 국민의힘이 내부 분열과 대립에 빠졌다”며 “무책임한 야당의 언행 앞에 국민의 실망과 한숨이 깊어진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동남권 신공항은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국책사업이고, 얄팍한 ‘표 계산’으로 완수할 수 있는 것이 결코 아니다”며 “국민의힘은 공당으로서 책임 있는 입장을 국민 앞에 내놓아 주시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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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척,박준형 기자]경기에 앞서 두산 김태형 감독이 정재훈 코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soul1014@osen.co.kr
[OSEN=고척,박준형 기자]경기에 앞서 두산 김태형 감독이 정재훈 코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soul1014@osen.co.kr

[OSEN=고척, 이종서 기자] “집중력이 좋을 때는 국가대표지.”

두산은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NC 다이노스와 한국시리즈 4차전을 치른다.

1차전을 내줬던 두산은 2,3차전을 모두 잡았다. 역대 1승 1패에서 3차전을 잡은 팀이 한국시리즈에 진출할 확률은 약 93%(15번 중 14번).

이날 김민규를 선발로 예고한 가운데 김태형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기존 선발 투수만큼은 못갈 거 같다. 80개 이상은 무리일 거 같다“라며 “타순은 그대로다. 다만 조수행이 9번으로 나간다. 박건우가 타이밍이 맞지 않는다”고 밝혔다. 아울러 2경기 연속 MVP에 오른 김재호에 대해서는 “집중력이 좋을 떄는 국가대표다. 야구를 알고 하는 선수다. (김)재호는 컨디션과 좋든 안 좋든 말할 필요가 없다. 본인이 기복없이 갈 수 있는 선수”라고 미소를 지었다. 다음은 김태형 감독과의 일문일답. 

– 김민규 선발로 오면서 롱릴리프가 없어졌다.

▲ 다 있다.(웃음)

– 이틀 전에 던져서 투구수는.

▲ 기존 선발 투수만큼은 못갈 거 같다. 80개 이상은 무리일 거 같다. 80개 기준으로 그 정도 선으로 가야할 거 같다.

– 타순은 변화는.

▲ 그대로다. (조)수행이가 9번으로 나가고 (박)세혁이가 8번으로 간다.

– 조수행은 어제 호수비를 염두에 둔 건가.

▲ 수비 쪽으로 안정돼 있다. 작전이나 이런 것은 잘한다. 컨텍이나 이런 것은 잘한다. 특별히 대타로 상황에 따라서 좌투수 나오면 건우가 나갈 수 있다. (박)건우가 안 맞는 상태에서 계속 나가봐야 좋지 않다. 타이밍이나 공 대처하는 자세가 좋은 편은 아니다.

– 오재일의 타구가 뜨는 거 같더라.

▲ 어느정도 확신이 있는 것 같다. 

– 수빈이 번트는 작전인가.

▲ 보통은 자신이 대는 것이다. 3차전 마지막에는 세이프티 번트 작전이 나왔다.

– 어제 이겨서 분위기가 좋았을 거 같다.

▲ 이기면 좋은 것이다. 양 팀 다 힘든 경기였는데, 이기고 나면 피로도가 지는 것보다는 낫다. 경기 임할 때 부담감은 없으니 편하게 하던대로 잘할 거 같다.

– 최원준은 불펜으로 가나.

▲ 불펜이라고 하기 보다는 상황을 봐야할 거 같다. 5차전부터는 대기를 해야할 거 같다.파워사다리

– 박세혁의 도루 저지는 왜 좋아졌나.

▲ 도루 저지는 투수가 80%다. 세혁이가 2루 송구 능력은 뛰어난다.

– 불펜투수는 모두 대기하나.

▲ 그렇다.

– 김재호가 특별히 좋아진 이유는

▲ 집중력이 좋을 떄는 국가대표다. 야구를 알고 하는 선수다. (김)재호는 컨디션과 좋든 안 좋든 말할 필요가 없다. 본인이 기복없이 갈 수 있는 선수다.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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