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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가레스 베일(토트넘)이 곧 돌아온다.

베일은 지난 9월 레알 마드리드에서 1년간 임대 이적으로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무릎 부상으로 잠시 쉰 베일은 오는 19일(이하 한국 시간) 웨스트햄전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현재 베일은 팀 훈련을 통해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구단 직원과 선수들은 베일의 의지와 열정을 보고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가 들려왔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10일 “베일이 토트넘에서 두 번째 데뷔를 노리고 있다. 선수단과 함께 훈련에 나서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베일이 순수하게 실력으로 톱 플레이어가 된 게 아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나 해리 케인처럼 매일 엄청난 훈련량을 소화한다. 지금 베일이 훈련장에서 보여준 모습에 구단 직원과 선수들이 놀란 이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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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많은 주목을 받지 못했다. 지네딘 지단 감독과 갈등으로 지난 2019-20시즌에는 단 20경기 출전에 그쳤다. 친정팀에서 새로운 출발에 나섰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 동기부여가 된 것은 분명해 보인다.

그의 에이전트인 조나단 바넷은 “그는 토트넘을 좋아한다. 가장 중요한 건 그가 미소를 되찾고, 삶을 즐기고 있다는 점이다”라며 “그가 가고 싶은 곳에 있어야 한다. 그에게 돈은 중요하지 않았다. 토트넘 제안을 받았을 때는 모든 게 옳았다. 그동안 고생을 많이 했는데, 이제 즐기면 된다. 행복할 자격이 있다”라며 베일이 토트넘에서 행복감을 느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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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이태성의 아들이 이태성의 결혼을 재촉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태성이 아들 한승이의 머리를 직접 다듬어줬다.

한승이는 이태성의 솜씨를 불신하며 불안해했다. 이태성은 자신감 넘치는 손길로 과감하게 커트를 시작했다. 이태성은 생각보다 능숙하게 가위질을 했다. 이때 한승이가 “내 동생은 언제 낳아줘?”라고 물었다. 한승이는 동생이 갖고 싶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이태성은 예쁜 여동생과 예쁜 여자친구 중 골라보라고 했다. 고민하던 한승이는 예쁜 여동생을 선택했다.

한승이는 “이름도 정해놨다. 남자면 내가 이한승이니까 이두승, 이세승이고 여자면 이한나, 이두나, 이세나다”고 말했다. 이태성은 “한승이 동생이 생기려면 아빠가 결혼을 해야 한다. 아빠가 어떤 여자친구를 만났으면 좋겠냐”고 물었다. 한승이는 착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태성은 “한승이한테 허락 맡으면 되냐. 그런데 한승이가 싫다고 하면 어떡하냐”고 했고 이한승은 “그럴 일은 없다”고 딱 잘라 말했다.

[스포츠경향]

임성진이 지난 6일 2020~2021 남자배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순위로 한국전력에 지명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한국배구연맹 제공
임성진이 지난 6일 2020~2021 남자배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순위로 한국전력에 지명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한국배구연맹 제공


지난 시즌 남자배구 최하위 한국전력이 자유계약선수(FA) 시장, 외인 트라이아웃, 신인 드래프트에서 연이어 ‘알짜’를 건져 올리며 전력을 탄탄히 보강하고 있다. 오는 17일 개막하는 2020~2021 V리그에서 한국전력이 얼마나 큰 돌풍을 일으킬지 주목하게 만드는 행보다.

한국전력은 지난 6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비대면으로 실시된 2020~2021 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2순위 지명권을 차지하고, ‘최대어’로 꼽히던 레프트 임성진(성균관대3)을 1라운드에서 지명하는 데 성공했다. 1라운드 1순위 지명권을 보유한 현대캐피탈이 ‘타임’을 부르면서까지 임성진과 김선호(한양대3)를 두고 고민하다 김선호를 선택한 덕분에 한국전력이 임성진을 잡을 수 있었다.

장병철 한국전력 감독은 임성진에 대해 “가장 높게 평가한 건 일단 신장(195㎝)”이라면서 “수비형 레프트로서 그 정도 신장에 공격력을 가진 선수는 흔하지 않다. 앞으로도 찾기 힘들다”고 평가했다.

‘앞으로도 없을’ 선수를 손에 넣은 한국전력은 앞서 FA 시장과 외인 트라이아웃에서도 차례로 ‘대박’을 터트린 바 있다. FA에선 남자부 최대어였던 베테랑 라이트 박철우를 영입했고, 새 외인 카일 러셀은 지난 8월 컵대회에서 펄펄 날며 인상적인 신고식을 치렀다. 한국전력은 박철우와 러셀을 앞세워 컵대회 우승을 차지하면서 지난 시즌보다 한층 강해진 전력을 자랑했다.

이제 시선은 박철우와 러셀에 임성진을 더한 한국전력이 V리그 순위표에서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에 쏠리고 있다. 임성진이 얼마나 빠르게 프로무대에 적응하느냐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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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감독은 임성진을 다듬어 이번 시즌 박철우를 받쳐줄 즉시전력감으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장 감독은 “박철우가 어느 정도까지 버텨줄지 모르나 전 경기 소화는 어렵다. 임성진을 레프트로 두루두루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임성진이 공격 결정력이 좀 떨어지지만 팀에 와서 훈련하고 경험을 쌓으면서 좋아지면 경기 운영에 큰 보탬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OSEN=선미경 기자] ‘복면가왕’ 러블리즈 케이가 “꼭 부르고 싶었던 곡을 선곡해 설레고 재미있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부뚜막 고양이가 각시탈을 제치고 가왕 2연승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표 차이로 아쉽게 탈락한 각시탈은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케이였다. 아름다운 음색과 함께 실력까지 인정받은 케이다.

케이는 각시탈로 ‘복면가왕’에 재출연하게 됐다. 앞서 지난 2017년 출연한 이후 다시 한 번 복면을 쓰고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무대를 완성했다. 케이의 음색에 뮤지컬배우 카이는 감탄했고, 연예인 판정단의 호평도 이어졌다. 마지막 가왕과의 대결에서도 아쉽게 1표 차이로 탈락해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케이는 방송 후 OSEN을 통해 직접 소감을 전했다. 먼저 케이는 다시 한 번 ‘복면가왕’에 출연하게 된 것에 대해서 “또 한 번 무대를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케이는 이번 ‘복면가왕’에서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곡하며 꺠끗한 음색과 보컬 실력을 발휘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러블리즈 속 케이의 목소리만이 아닌 노래 장르에 따라서 무대마다 달라지는 다채로운 음색으로 매력을 확실하게 어필했다. 

케이는 앞서 지난 4일 방송된 ‘복면가왕’ 1라운드 무대에서는 사자탈과 강수지의 ‘보랏빛향기’를 선곡해 깨끗한 음색을 어필했다. 이 무대 후 카이는 “가왕전에 진출할 만한 귀인이라고 본다. 목소리만으로 봐서는 결혼하고 싶은 목소리”라고 말하기도 했다.

2라운드 첫 번째 무대에서 케이는 잘났어 정말 슬리피와 대결했다. 케이는 이선희의 ‘인연’을 선곡해 실력을 발휘했고, 카이는 “평생 들어도 질리지 않고 날마다 더 사랑할 수 있는 목소리”라고 극찬을 쏟아냈다.

3라운드에서는 맷돌 홍잠언과 대결했다. 케이는 박혜원의 ‘시든 꽃에 물을 주듯’을 선곡해 애틋한 감성을 폭발시키며 완성도를 높였다. 케이의 무대에 박수가 쏟아졌고, 가왕전에서는 아쉽게 1표가 모자랐다. 

케이는 두 번째 ‘복면가왕’ 무대에 대해 OSEN에 “‘복면가왕’에서 꼭 부르고 싶었던 곡을 선곡하게 돼 준비하는 과정마저도 정말 설레고 재미있었다”라며, “나의 노래가 누군가에게 자극을 줄 수 있다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복면가왕’을 통해 다시 만난 프로듀서 윤상의 칭찬에 감동받았다고도 전했다. 윤상은 러블리즈의 앨범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케이는 “방송이 끝나고도 윤상 피디님께서 ‘내 마음 속 가왕은 케이다’라고 말해주셔서 정말 감동을 받았다. 오늘 방송이 나간 후에도 정말 잘했다고 연락까지 왔다”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케이는 “앞으로도 내 노래로 힘을 드릴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됐다. 나에게 소중한 꿈을 선물해준 ‘복면가왕’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의미 있는 재도전으로 보컬리스트로서 존재감을 드러낸 케이,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seon@osen.co.kr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총 434명 가석방..2018년 688명·2019년 707명
김도읍 의원 “정부의 가석방 심사기준 엄격한지 따져 물을 것”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하는 '윤창호법'이 시행중이나 음주운전으로 사망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14일 오후 대전 서구 대덕대로에서 대전 둔산경찰서와 유성경찰서 경찰관들이 합동으로 음주단속을 벌이고 있다. 2020.9.14/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하는 ‘윤창호법’이 시행중이나 음주운전으로 사망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14일 오후 대전 서구 대덕대로에서 대전 둔산경찰서와 유성경찰서 경찰관들이 합동으로 음주단속을 벌이고 있다. 2020.9.14/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2018년부터 음주운전사범 등에 대한 가석방 심사가 엄격해졌지만 가석방자 수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실이 법무부로부터 받은 ‘2013년 1월부터 올해 8월말까지 교통사범 등 가석방 현황’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음주운전사범 가석방자는 총 434명으로 집계됐다.

음주운전사범 가석방자 수는 지난 2013년 186명이던 것이 Δ2014년 173명 Δ2015년 185명 Δ2016년 282명 Δ2017년 482명 Δ2018년 688명 Δ2019년 707명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했다.

특히 지난 2018년 10월28일 교정의날 기념 가석방부터 상습 음주운전사범, 음주운전 사망사고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가석방을 제한하는 등 엄격한 심사를 하고 있음에도 증가세는 멈추지 않았다.파워볼실시간

다만, 심사기준 강화로 종전 가석방 출소가 가능했던 수형자 중 415명(2019년 268명, 올해 8월 기준 147명)의 가석방은 불허됐다고 법무부는 밝혔다.

김도읍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은 음주운전 사고는 실수가 아니라 살인행위’라고 강조해놓고, 뒤로는 음주운전 가석방을 늘리고 있다”며 “이제 국민들은 문재인 대통령이 무슨 말을 하더라도 믿지 않는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의 음주운전 가석방 심사기준이 엄격한지, 또 음주운전 재범률을 줄이기 위해 어떠한 대책을 마련했는지 철저히 따져 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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