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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백악관 앞에서 ‘4·15 부정선거’ 주장
“다음 희생양 미국..미국인들도 호응해줘”

[서울=뉴시스](사진=민경욱 전 의원 페이스북 캡쳐)
[서울=뉴시스](사진=민경욱 전 의원 페이스북 캡쳐)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추석 연휴 미국에서 4·15 총선이 부정선거였고, 그 배후에는 중국이 있다고 주장했다.

민 전 의원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국 대법원 앞에서 찍은 피켓 1인시위 영상을 올리며 “4·15 총선은 부정선거였다. 그 배후에는 중국이 있다”며 “부정선거의 중요한 핵심 증거들이 인멸되고 있다”고 썼다.

그러면서 “야당은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있다. 그들은 여당을 두려워한다”며 “미국이여 조심하지 않으면 그대들이 다음번 희생양이 될 것”이라고 호소했다.

민 전 의원은 백악관 앞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서도 “백악관에서도 외쳤다”며 “한국에 부정선거가 있었고, 중국이 그 배후에 있으며 미국이 다음번 희생물이 될 것이라고, 부정선거 핵심 증거가 선관위에 의해 훼손·인멸되고 있으며 대법원은 수수방관하고 있다고”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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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두산 투수 유희관이 2일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파워볼

두산은 2일 잠실 KIA전을 앞두고 유희관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김태형 감독은 “부진에 의한 말소다. 본인에게도 중요한 시기인데, 다음 로테이션에는 돌아와야 할 것 같다. 공이 타자들에게 읽힌다. 무엇보다 내용이 안 좋다. 장원준이 한 번 들어가면 된다”고 밝혔다.

유희관은 9월 이후 5경기에서 승리 없이 4패 평균자책점 9.00을 기록했다. 시즌 성적은 8승 11패, 8월만 해도 4경기 2승 1패 평균자책점 2.19를 기록하며 8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에 다가서는 듯했지만, 9월 들어 부진의 늪에 빠졌다.

9월 이후 퀄리티스타트는 한 차례도 없다. 4일 삼성전 2이닝 7실점(6자책점), 17일 kt전 1⅔이닝 3실점, 10월 1일 한화전 3이닝 4실점(3자책점) 등 조기강판되는 경기가 늘어났다.

김태형 감독은 “아프다는 말은 없다”며 부상이 이유는 아니라고 얘기했다.

한편 2일 KIA전에는 오재일이 선발 라인업에서 빠진다. 1일 한화전에서 경미한 허리 통증으로 빠졌던 김재환은 선발 출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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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김태희부터 허준호까지 스토리제이컴퍼니 소속 배우들이 추석 계획을 담은 그림일기를 공개했다.

1일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공식 포스트를 통해 무대, 스크린, 브라운관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소속 배우들의 추석 계획이 담긴 게시물을 오픈했다. 해당 게시물은 그림 일기 형식으로 되어 있는데, 배우들의 각양각색 그림 솜씨를 엿볼 수 있어 재미를 더했다.

먼저 웹툰의 한 장면을 보는 듯 완성도 높은 그림 실력을 뽐낸 고준, 권수현, 이진희, 주민경의 일기가 감탄을 자아냈다. 그림자, 각도 등 디테일이 살아있는 그림들과 올 추석 연휴에는 집과 하나가 되겠다는 뜻을 무엇보다도 최우선으로 둔 일기로 보는 이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

색깔을 입힌 그림일기도 눈길을 끌었다. 김국희, 김지석, 김태희, 박민정, 박훈, 배유람, 왕지혜, 이현진, 한다미는 알록달록한 색연필을 사용, 그림에 생동감을 한껏 불어넣었다. 이들은 맛있는 음식과 함께 밀린 드라마와 영화를 실컷 볼 거라며 평범하면서도 가장 의미 있는 계획을 전했다. 특히 김태희는 그림일기에 “집에서 가족들과 김밥 싸기. 함께 요리하며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맛있고 건강한 음식 먹기”라고 적었다.

개성 만점 그림일기를 남긴 류성현, 박예니, 안세호, 유승호, 유예빈, 이무생, 이시언, 이완, 임세주도 눈에 띈다. 늦잠부터 페인팅, 요리, 반려동물과 놀기 등 자신만의 다양한 계획을 밝히며 집콕이지만 추석 연휴를 누구보다 알차고 재밌게 보내겠다는 각오를 표현했다.

운동과 함께 연휴를 불태우겠다는 일기도 그냥 지나칠 수 없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 일명 ‘홈트레이닝’으로 근손실을 예방하겠다는 김서경, 김우석, 박성현, 태원석부터 다이어트를 결심한 서인국까지 건강을 생각한 계획은 추석에도 지속될 이들의 남다른 열정을 절로 느껴지게 했다.

설 연휴에도 촬영 혹은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와 함께하겠다는 김성철, 이경재, 허준호도 빼놓을 수 없다.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와 OCN ‘미씽: 그들이 있었다’ 홍보로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것은 물론 드라마의 본방사수를 당부하며 ‘홍보 요정’을 자처했다.

이렇듯 스토리제이컴퍼니 소속 배우들은 집에서 보내게 된 추석 연휴임에도 불구, 안전을 기반으로 한 30인 30색 추석 계획을 전해 특별함을 선물했다. 오랜만의 휴일을 맞아 에너지를 재충전, 더욱더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을 예고해 앞으로도 계속될 다채로운 행보를 기대하게 했다.

2일(한국시간)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2차전에서 8회 말 신시내티 레즈 레이셀 이글레시아스에게 투런 홈런을 날린 뒤 동료 프레디 프리먼과 좋아하고 있다. 애틀랜타는 5-0으로 승리해 디비전시리즈에 진출했다. 애틀랜타(조지아주)|AP연합뉴스
2일(한국시간)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2차전에서 8회 말 신시내티 레즈 레이셀 이글레시아스에게 투런 홈런을 날린 뒤 동료 프레디 프리먼과 좋아하고 있다. 애틀랜타는 5-0으로 승리해 디비전시리즈에 진출했다. 애틀랜타(조지아주)|AP연합뉴스

[LA=스포츠서울 문상열전문기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도 미네소타 트윈스, 오클랜드 에이스처럼 포스트시즌에서 매우 약한 팀이다. 2001년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진출 이후 9차례나 포스트시즌 첫 번째 시리즈에서 보따리를 쌌다. 디비전시리즈 8차례, 와일드카드 1차례 탈락등 가을야구에만 올라가면 맥을 못췄다. 그러나 2일(한국 시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신시내티 레즈를 꺾고 디비전시리즈에 진출하는 감격을 맛봤다. 2001년 이후 11년 만에 경험하는 첫 시리즈 승리다.

2일(한국 시간) 와일드카드 2차전 승리의 수훈갑은 1-0으로 앞선 8회 말 지명타자로 나서 투런 홈런을 때린 마르셀 오수나(29)다.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 오수나는 올 시즌 타율 0.338 홈런 18 타점 56개로 팀의 얼굴 프레디 프리먼과 함께 공격을 이끌었다. 올 눈부신 활약으로 돈방석을 예고하고 있다. 공교롭게도 애틀랜타는 프리에이전트 시장에서 1년 계약을 한 선수들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며 가을야구 진출에 발판을 마련했다. 애틀랜타 알렉스 엔서폴로스 단장의 명석한 판단이 평가받아 마땅하다.

오수나는 지난 오프시즌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생활을 마감하고 FA가 됐다. 오수나의 에이전트 MDR 스포츠는 1억 달러 이상의 장기계약을 추진했지만 여의치 않았다. FA 시장은 오수나에게 호의적이지 않았다. 2019시즌 홈런(29)과 타점(89)은 높았으나 타율이 0.241로 신통치 않았다. 2017년 마이애미 말린스 시절에는 타율 0.312로 통산 2번째 올스타게임에 선정된 바 있다. 오수나의 에이전트는 결국 애틀랜타와 1년 1800만 달러(210억4200만 원)에 계약하고 2021시즌을 노렸다. 1년 계약으로 다음 시즌 FA 대박을 노린 카드는 성공을 확신하게 됐다.

애틀랜타는 지난해도 3루수 조시 도널드슨(34)과 1년 계약을 맺은 적이 있다. 2015년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MVP를 수상한 도널드슨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FA가 됐다. 하지만 2018시즌 부상과 부진이 겹치면서 눈독을 들인 팀이 없었다. 토론토와 클리블랜드에서 52경기에 출장해 타율 0.246 홈런 8 타점 23개에 불과했다. 애틀랜타의 앤서폴로스 단장은 도널드슨과 1년 연봉 2300만 달러(268억8700만 원)를 주고 영입했다. 팀은 지구 우승을 차지했다. 2019년 도널드슨은 타율 0.259 홈런 37 타점 94개를 기록하며 미네소타 트윈스와 4년 9200만 달러(1075억 원)의 대박 계약에 성공했다.

KBO리그 코치로 활동했던 조 알바레스는 선수들과 1년 계약을 맺으면 무조건 성공할 수 있다며 농반진반의 얘기를 한 적이 있다. 1년 계약은 구단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하고 선수에게는 FA 대박을 노리는 동기부여가 되기 때문에 성공적일 수밖에 없다.동행복권파워볼

[OSEN=심언경 기자] ‘청춘다큐 다시 스물’ 김현기 PD가 ‘커피프린스 편’의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청춘다큐 다시스물 – 커피프린스 편'(이하 ‘청춘다큐’) 2부에서는 2007년 방영된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 출연한 공유, 윤은혜, 이선균, 채정안, 김동욱, 김재욱이 촬영 당시를 회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청춘다큐’에서는 동료 배우들이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프린스 3인방’ 멤버 황민엽 역을 맡았던 이언을 추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언이 세상을 떠난 지 12년이 흘렀지만, 그의 죽음은 여전히 아픔으로 남아 있다. 이에 ‘청춘다큐’는 고인과 관련된 이야기를 최대한 담백하게 풀어냈다. 

이와 관련, 김현기 PD는 OSEN에 “여섯 분한테 사전에 이언 씨 언급을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직접 여쭤봤었다. 다들 이언 씨도 ‘커피프린스 1호점’의 구성원인데 얘기를 안 할 수 없다고 하셨다”고 운을 뗐다.

이어 “슬픈 감정을 아직 가지고 있지만 조금은 담담하게 얘기할 수 있을 만큼 세월이 지나서 가능했던 것 같다. 자극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프린스 3인방’을 언급하면서 자연스럽게 녹여내기로 해서 흔쾌히 응해주셨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현기 PD는 “애초에 얘기하고자 한 지점이 이언 씨가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것이기 때문에 자극적인 소재로 삼고 싶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프린스 3인방’ 김재욱, 김동욱의 촬영은 지난 8월 21일, 이언의 기일에 진행됐다. 김현기 PD는 “8월 중순에서 8월 말 사이로 스케줄을 조율하고 있었는데, 이언 씨 기일이 있어서 먼저 제안을 드렸다. 세 명이 같이 하는 느낌으로 인터뷰를 하는 게 어떻겠냐고 말씀드렸더니, 흔쾌히 동의를 해주셔서 날을 확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현기 PD는 촬영 중 인상 깊었던 에피소드를 묻는 말에 김재욱의 개인 인터뷰 때 갑작스레 내린 비를 언급했다. 김 PD는 “김재욱 씨에게 이언 씨와 관련된 질문을 할 차례가 됐는데 갑자기 비가 오기 시작했다. 재욱 씨도 ‘비가 오네요’ 하고 말을 멈췄다. 촬영을 1분 정도 멈추고 비 오는 걸 봤던 기억이 난다. 이언 씨의 기일에 맞춰서 인터뷰를 해서 날씨도 이런 걸까 싶었다. 기분이 묘했다”고 얘기했다.파워볼엔트리

‘커피프린스 1호점’을 다룬 ‘청춘다큐’는 아련한 향수 혹은 신선한 재미를 안기면서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김현기 PD는 “‘커피프린스 1호점’ 자체가 화제작이었고, 출연 배우분들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계신다. ‘커피프린스 1호점’과 배우분들에 대한 관심인 것 같다. 다 배우분들이 열심히 잘 살아오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현기 PD는 ‘청춘다큐’에 출연해준 배우들에게 거듭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 PD는 “사실 13년 전 이야기를 굳이 할 필요가 없지 않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메라 앞에 기꺼이 나서서 이야기를 해주신 건 다 ‘커피프린스 1호점’에 대한 애정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용기를 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현기 PD는 “‘좋은 프로그램은 시간이 많이 지나도 사람들이 하나의 우주처럼 여기면서 자신들만의 추억과 애정을 키우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좋은 콘텐츠의 힘을 ‘커피프린스 1호점’을 통해 다시 깨달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이런 작품들을 당사자들의 힘을 빌려서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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