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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모라이스 감독(왼쪽), 울산 김도훈 감독. 스포츠동아DB
전북 모라이스 감독(왼쪽), 울산 김도훈 감독. 스포츠동아DB

올 시즌 K리그1(1부) 우승을 가늠할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의 ‘사실상의 결승전’, ‘승점 6점짜리 빅 매치’가 전주성에서 펼쳐진다.

전북과 울산은 1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하나원큐 K리그1 2020’ 21라운드에서 격돌한다. 지난시즌부터 ‘양강 체제’를 굳혀온 두 팀의 99번째 ‘현대가 더비’는 이번 라운드 최고 빅뱅이다.

20라운드까지 울산이 14승5무1패, 승점 47로 선두를 달리고 그 뒤를 13승3무4패, 승점 42의 전북이 추격하고 있다. 승점 5점차가 커 보이지만 이날 전북이 승리할 경우, 2점차로 따라붙는다. 파이널 라운드에서도 두 팀은 한 경기를 더 치러 전북의 자력 우승도 충분히 가능하다. 물론 울산도 전북을 제압하면 격차를 승점 8점까지 벌릴 수 있어 2005년 이후 15년 만의 K리그 정상에 훨씬 가까워진다.

화두는 분명하다. 천적관계 유지와 타파다. K리그1 4연패를 노리는 전북이 바라는 시나리오는 전자다. K리그 상대전적 36승26무36패이지만 최근 10경기만 보면 전북이 6승3무1패 절대 우위를 점했다. 전북은 6월 28일 울산 원정에서도 2-0 쾌승을 거뒀다.

불안요소는 최근 흐름이다. ‘닥공(닥치고 공격)’이라는 고유의 컬러가 사라진 전북은 3경기연속 승수를 쌓지 못했다. 국가대표 왼쪽 풀백인 김진수가 알 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로 떠난 뒤 수비에 애를 먹으며 1무2패에 그쳤다. 이 기간 4골을 넣고 7실점했다. 그래도 믿을 구석은 화력이다. ‘삼바 킬러’ 구스타보는 “라이벌전은 늘 가슴을 뛰게 하고 한 발 더 뛰게 만든다”며 필승을 다짐했다.

울산은 ‘전북에 약하다’는 이미지를 퇴색시키고 싶다. 착실한 전력보강으로 힘을 키웠고, 시즌 내내 큰 흔들림 없던 울산이지만 전북만 넘지 못했다. 우승 트로피를 챙겨도 전북을 꺾어야 진짜 ‘챔피언의 자격’을 얻는다는 걸 울산은 잘 알고 있다. 22골을 몰아쳐 득점왕 등극이 유력한 주니오가 유일하게 골 망을 가르지 못한 팀도 전북이다. 김도훈 감독은 “전북을 이겼을 때(지난해 5월)가 가장 좋았다. 좀더 준비하고 결정력을 키워야 성과를 낼 수 있다. 그게 우리가 됐으면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상혁 “디지털교도소는 사적 처벌이고 내용 자체가 명예훼손이라 여러가지 문제가 있을 수 있어 개인적인 신상공개는 있어서는 안될 일”

성범죄자들의 신상을 무단으로 공개해 ‘사적제재’ 논란이 일고 있는 ‘디지털교도소’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긴급회의 끝에 ‘사이트 차단’은 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7개 페이지와 성범죄자신상정보 10개 페이지만 차단하기로 결정했다.

14일 방심위 통신심의소위원회는 디지털교도소의 차단 여부를 긴급 안건으로 상정하고 해당 사이트의 차단 여부를 심의했다.

위원들은 사적제재 논란이 큰 데다 최근엔 조작된 정보로 누명을 쓴 이의 신상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억울한 피해자를 낳은 점 등 디지털교도소의 폐해가 적지 않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특정 인터넷사이트 전체를 폐쇄하는 것은 ‘과잉 규제’라는 의견이 나와 전체 사이트 차단은 하지 않고 17개 세부 페이지만 차단하기로 했다. 세부 페이지는 신상정보가 공개된 이들을 클릭했을때, 해당인에 대한 상세 정보가 나오는 페이지를 말한다. 즉 17명에 대한 신상정보만 차단하기로 한 셈이다. 명예훼손 관련 페이지가 7개, 성범죄자신상정보 관련 페이지가 10개다.

차단 결정을 내린 17개 페이지는 국내에서 접속할 수 없도록 완전 차단된다. 이들 17개 페이지를 제외한 나머지 신상정보는 그대로 공개된다.

방심위 관계자는 “과잉규제 의견에 있어 전체 사이트 폐쇄는 하지 않고 명예훼손 소지가 큰 정보와 성범죄자 관련 정보만 차단하기로 의결됐다”고 말했다.

앞서 디지털교도소는 “성범죄자에 대한 처벌이 관대하다”며 형이 확정된 사람이나 성범죄자로 ‘추정’되는 사람들의 제보를 받아 사진과 개인정보, 범죄사실 등을 공개해 사적제재를 하겠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사이트다.

디지털교도소가 추구하는 사적제재 자체도 위법성이 있지만, 특히 최근에는 명확한 증거없이 억울한 피해자를 만들어 논란이 커졌다.

앞서 지난 10일 통신소위는 “관련 법령 위반사항 등에 대해, 보다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며 “현재 해당 사이트가 접속되지 않고 있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의결 보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방심위는 같은 날 자료를 내고 “현재 디지털교도소 메인사이트 주소로 접속하면 운영자 입장문 외에 다른 정보를 볼 수 없으나, 세부 페이지로 접속할 경우 기존 디지털교도소 사이트의 문제정보가 그대로 남아 있다는 것을 인지했다”며 “이를 근거로 심의를 재개하기로 했다”고 ‘뒷북’ 대응에 나섰다.

하지만 이날 최종적으로 사이트를 폐쇄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디지털교도소는 계속 운영될 전망이다.

법조계 관계자는 “수사를 통해 범죄행위가 입증된 죄인도 신상공개를 하려면 경찰이 별도로 ‘신상정보공개위원회’를 소집해 전문가 의견에 따라 신중하게 신상정보를 결정하며, 공개를 결정할 때도 ‘특정범죄가중처벌법’ 혹은 ‘성폭력특별법’ 등 관계 법령에 따른다”면서 “수사권한도 없는 인터넷 사이트 운영자들이 ‘제보’ 등 일방적인 주장만 듣고 개인의 신상을 공개하는 것은 명백히 위법”이라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방심위가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이 자칫 디지털교도소의 위법행위에 일종의 ‘면죄부’를 주는 것처럼 비춰질 수 있다는 점도 우려되는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변호사 출신인 방송통신위원회 한상혁 위원장도 국회에서 “(디지털교도소는) 사적 처벌이고 내용 자체가 명예훼손이라 여러가지 문제가 있을 수 있어 (개인적인 신상공개는)있어서는 안될 일”이라며 “접속 차단이나 삭제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심의에 의해 조치를 할 수 있다”고 답한바 있다.

[OSEN=심언경 기자] ‘위대한 배태랑’ 김호중, 현주엽이 다이어트 실패 공약을 통 크게 이행했다.

1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배태랑’에서는 칼로리 소모 MT를 떠난 김용만, 안정환, 현주엽, 정호영, 김호중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저녁 만찬은 정호영 셰프가 책임지기로 했다. 정호영 셰프는 배태랑 진을 차지한 기념으로 참다랑어를 준비했다. 멤버들은 거대한 참다랑어의 자태에 감탄을 터트렸다. 정호영 셰프는 “(참다랑어의) 시가가 300만원 넘는다. 사이즈가 내장을 뺀 무게가 60kg 정도 된다”고 말했다.

정호영 셰프의 참다랑어 해체쇼가 시작됐다. 현주엽은 특별 보조 셰프로 나섰다. 정호영 셰프는 “머리 쪽으로 갈수록 기름지고 꼬리 쪽으로 가면 빨갛다. 뱃살은 풍미가 깊고 등살은 담백하다. 아가미 아래쪽이 가장 비싸다”며 참다랑어에 대한 지식을 설명했다.

정호영 셰프는 톱으로 꼬리와 지느러미를 잘라낸 뒤, 먼저 가마살을 해체했다. 정호영 셰프는 “(가마살 초밥은) 1피스에 2~3만원 정도 받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멤버들은 뼈에서 긁어낸 참다랑어 살을 먼저 맛봤다. 안정환은 “아이스크림보다 달콤하다”고 평했고, 김호중은 “셔벗 같다”며 참치의 고급스러운 맛에 감동했다.

가마살 회 먹방이 펼쳐졌다. 정호영 셰프는 가마살을 썰면서도 “너무 기름져서 막 미끄럽다”고 얘기해 기대를 높였다. 이어 “이 부위 먹으면 한 마리 다 먹은 거나 마찬가지”라고 자신했다. 김용만은 연신 고맙다고 말했다.엔트리파워볼

또한 정호영 셰프는 고급 식재료인 성게알, 일본식 두부인 모찌리도후도 내놓았다. 자신을 위해 모찌리도후를 챙겨온 정호영 셰프에게 감동한 김용만은 “너의 진가를 마지막에서야 알게 됐다”고 말했다.

김호중의 비빔 쇼도 공개됐다. 김호중은 특제 비빔 라면으로 멤버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완성된 비빔 라면은 비주얼만큼이나 훌륭한 맛을 자랑했다. 멤버들은 고기를 곁들여 비빔 라면을 먹어치웠다.

MT의 피날레는 캠프파이어였다. 김호중은 멤버들의 요청을 받아 ‘내 마음의 보석 상자’를 부르기 시작했다. 김호중의 중후한 음색이 울려퍼지자 멤버들은 삽시간에 노래에 빠져들었다.

이어 멤버들은 각자에게 ‘위대한 배태랑’이 어떤 의미였는지 이야기를 나눴다. 정호영은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하다 보니까 혼자서 할 때보다는 같이 노력하는 분이 계시니까 안 하면 안되겠다 싶더라”고 말했다.

안정환은 “목표를 세워놓고 도전해서 성공하려고 노력했던 과정이 좋았다. 나이가 들면 쉽게 도전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 자신감이 떨어졌다. 혼자였으면 못했을 텐데 같이 하니까 되더라”고 밝혔다.

김호중은 “이걸 잘 해낼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형님들이 너무 잘 도와주셔서 잘 지나갔다. 목표 체중까지 가진 못했지만 ‘배태랑’을 하면서 내 몸에 대해서 조금 더 알게 되고 건강하게 살을 빼는 방법을 전해드릴 수 있어서 좋았다. 무엇보다 형들을 얻은 게 감사했다”고 얘기했다.

다이어트에 실패한 현주엽과 김호중의 공약 실천이 이어졌다. 현주엽은 1++ 한우를 사기 위해 마장동 우시장을 찾았다. 현주엽은 망설임 없이 꽃등심, 안심 등 한우 40인분을 구매했다. 이도 모자라 현주엽은 돼지 목살까지 추가로 샀다. 

현주엽은 한우를 차에 싣고 김호중을 만나러 갔다. 현주엽과 김호중이 만난 곳은 바로 논산이었다. 논산은 김호중이 공약을 지키기 위해 구매한 차를 준비해둔 곳이었다.

현주엽과 김호중의 행선지는 김호중과 연이 깊은 보육원 계룡학사였다. 김호중은 과서 계룡학사 측에서 영화 ‘파파로티’를 보고 난 뒤 보내온 DM(다이렉트 메시지)을 1년이 지나서야 확인했지만, 이를 넘기지 않고 계룡학사를 방문해 그때부터 관계를 이어왔다고.

현주엽과 김호중은 아이들이 먹을 고기를 직접 구웠고, 식사까지 아이들과 함께했다. 아이들은 손 편지와 비즈 아트로 현주엽과 김호중의 선물에 화답했다. 이어 김호중은 아이들의 요청을 받고 ‘나보다 더 사랑해요’를 불러 훈훈함을 안겼다.

배우 오인혜가 14일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나 같은 날 오후 호흡과 맥박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팬들은 오인혜를 향해 걱정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더팩트 DB

오인혜 지인 극단적 선택으로 추정…경찰 경위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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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이진하 기자] 배우 오인혜(36)가 인천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팬들은 오인혜를 걱정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또 그가 최근 밝힌 근황도 재조명되고 있다.

14일 인천 연수경찰서와 송도소방서 등에 따르면 오인혜는 이날 오전 5시쯤 인천 연수구 송도 국제도시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오인혜는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 처지를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현재 정확한 상태 파악은 어려운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 연수경찰서 관계자는 <더팩트>와 통화에서 “배우 오인혜 관련해 새로운 소식이 들어온 것은 없으며 현재 정확히 어떤 상황인지 파악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오인혜 사고 소식은 지인의 신고로 알려졌다고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나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2011년 영화 ‘우리 이웃의 범죄’로 데뷔한 오인혜는 그해 1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박철수 감독의 영화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배우 자격으로 레드카펫에 등장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이때 오인혜는 파격적인 노출의 드레스로 주요 포털사이트에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화제가 됐다.

첫 주연작인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에서 오인혜는 극 중 애인인 노교수에게 결혼식 주례를 부탁하는 것은 물론 남편이 있음에도 노교수와 육체적인 관계를 계속하는 인물로 상대 배우인 조선묵과 파격적인 베드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박철수 감독이 불륜 소재로 만든 영화 시리즈 ‘익스트림’과 ‘마스터 클래스의 산책-미몽(美夢)’에서 잇달아 여주인공을 맡으며 노출 이미지가 굳어졌다. 오인혜는 세 편의 영화 출연 후 점차 활동이 줄어들었고 2014년 영화 ‘설계’ 이후 작품 활동을 하지 않았다.

배우 오인혜는 사고 전날인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을 업로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오인혜 SNS

지난 2017년 12월 SBS 플러스 ‘나만 빼고 연애 중’에 출연해 과거 연애사를 과감 없이 털어놓은 것은 물론 자신을 둘러싼 에로배우 이미지에 관한 고민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또 지난달 17일 오인혜는 유튜브 채널 ‘근황 올림픽’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슬럼프를 겪고 있다며 “사람들 만나는 것이 싫고 부모님께 연락하는 것도 힘들었다”며 “그러나 우울한 시기의 고비는 넘겼고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으나 구독자 천 명도 안된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영화제 이후 노출이 있어야 하고 팜므파탈에 남자 꼬시는 역할만 들어와 그런 캐릭터만 들어오는 게 지쳤다”며 “‘요즘 왜 활동 안 하냐’고 묻는 게 힘들었다. 그러다 보니 사람들 만나는 것도 싫어지고 부모님과 연락도 자주 하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또 오인혜는 다시 ‘부산 국제 영화제’로 돌아간다면이란 질문에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수위 조절을 좀 더 한 드레스를 입고 갈 것 같다”고 밝혔다.

최근 오인혜는 개인 유튜브 채널 ‘인혜로운 생활’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해왔다.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되기 전 13일 오인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주말 서울 데이트. 출발. 모두 굿 주말”이란 글과 함께 밝은 표정의 셀카를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오인혜 인스타그램에 댓글로 “먼발치에서 지켜보던 팬입니다. 오늘 네이버 속보로 오인혜 님의 소식을 들었습니다. 빠른 쾌유 하시고 다음 소식 기다리겠습니다”(gimd***), “인혜 언니 나쁜 생각하지 말고 좋은 곳 좋은 것 좋은 사람들 만나며 행복한 시간 보내길 바라요.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고 있다는 거 잊지 말아 주세요”(6029***), “얼른 회복하길 바랄게요”(8063***), “다시 일어나 주세요”(davi***), “건강하게 일어나세요”(seon***)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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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루이스 수아레스(32)는 “벤치도 상관없다”며 바르셀로나에 남겠다고 요청했다.

하지만 로날드 쿠만 감독과 바르셀로나엔 유벤투스로 이적하지 않고 있는 수아레스가 눈엣가시다. 쿠만 감독은 부임과 동시에 수아레스에게 다른 팀을 알아보라고 통보했다. 지난 13일 힘나틱과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수아레스와 아르투로 비달을 명단 제외하면서 자신의 뜻을 분명히 밝혔다.

ESPN은 소식통이 전한 정보를 이용해 “수아레스가 바르셀로나와 계약 대립으로 20-21시즌을 관중석에서 보낼 위험이 있다”고 14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쿠만 감독은 지난달 부임과 동시에 수아레스에게 다른 팀을 찾으라고 통보했다.파워볼사이트

수아레스는 바르셀로나에서 연봉 2500만 유로를 받는 계약이 1년 남아 있다. 스페인 매체들은 바르셀로나가 수아레스와 상호해지를 하기 위해선 2500만 유로를 지급해야 한다고 전했다.

바르셀로나가 해당 금액 지출에 부담을 느끼고 있을 때 유벤투스가 접근했다. 바르셀로나는 수아레스를 대가 없이 보내려 했으며 이반 라키티치가 150만 유로에 세비야로 이적시켰던 것과 같은 방식 될 것이라고 현지에선 추측했다.

수아레스는 유벤투스와 계약에 합의했다는 소식을 “가짜뉴스”라고 직접 일축했다. ESPN에 따르면 수아레스는 계약 합의 외에도 이탈리아 어학 시험에 통과해야 하며 유벤투스는 새로운 공격수를 찾고 있다고 짚었다.

ESPN은 “바르셀로나 고위층에 따르면 쿠만 감독이 최종 결정권을 갖겠지만 수아레스가 잔류한다면 구단은 그를 관중석으로 내보내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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