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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박수진 기자]

알렉스 우드. /AFPBBNews=뉴스1

류현진(33·토론토)이 떠난 LA 다저스 선발진이 초토화됐다. 데이비드 프라이스(35)와 클레이튼 커쇼(32)에 이어 알렉스 우드(29)까지 전열에서 이탈했다.

다저스는 29일(한국시간) “우드가 어깨 염증 증세로 10일 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우완 조쉬 스보츠(27)가 우드 자리를 대체한다”고 전했다.

우드는 지난 26일 샌프란시스코전에 선발 등판해 3이닝 3피안타(1홈런) 3볼넷 4탈삼진 3실점으로 시즌 첫 패를 당했다. 결과적으로 다저스는 1선발 커쇼에 이어 3선발 우드까지 잃고 말았다.

다저스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류현진을 비롯해 마에다 겐타(32), 리치 힐(40·이상 미네소타)을 다른 팀으로 보냈다. 지난 시즌 3명의 선발 등판 경기를 모두 합치면 68경기에 달한다. 비율로 계산하면 약 42%다. 여기에 트레이드를 통해 새롭게 영입한 프라이스까지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에 가족 건강을 지키기 위해 시즌 불참을 선언했다.

물론 두꺼운 선수층을 자랑하는 다저스의 선수 구성을 볼 때 당장 선발 구멍은 나오지 않는다. 워커 뷸러(26), 저스틴 메이(23), 로스 스트리플링(31), 훌리오 유리아스(24) 등 4명의 선발 자원들이 있다.

하지만 월드시리즈 우승을 목표로 하는 다저스 입장에서는 뼈아픈 공백이다. 이번 시즌은 60경기 단축인 동시에 16개 팀이나 포스트시즌을 치른다. 때문에 믿을 만한 선발이 필요하다. 결국 커쇼와 우드가 제 모습을 찾아야 한다. 미국 CBS스포츠 역시 “다저스가 시즌 초반부터 선발진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 다저스는 단순히 플레이오프 진출이 목표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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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결경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아이오아이 및 프리스틴 출신 주결경이 성숙한 미모를 자랑했다.

29일 주결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화려한 분위기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주결경은 나무에 몸을 기대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주결경은 어깨가 드러나는 핫핑크 드레스를 입고 길게 머리를 늘어뜨려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주결경의 흰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미모를 배가했다. 주결경의 눈빛이 매혹적이다.

제공 | 프로축구연맹
제공 | 프로축구연맹

[스포츠서울 정다워기자] 전북 현대는 현재 K리그에서 가장 강한 팀으로 꼽힌다. 압도적인 스쿼드를 바탕으로 지난 11년간 7차례 K리그1 챔피언에 등극했다. 최근 3연패에도 성공했고, 프로축구 최초로 4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더불어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에서도 2회 우승하며 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그런 전북이 15년간 얻지 못한 트로피가 있다. 바로 FA컵 우승컵이다. 전북은 2005년 FA컵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우승을 통해 전북은 2006년 ACL에 진출해 정상에 올랐고, 구단이 명문으로 거듭날 발판을 마련했다. 만년 하위팀이었던 전북을 K리그 최고의 팀으로 만들어준 타이틀이 바로 FA컵 우승이었다. 공교롭게도 전북은 이후 14년간 FA컵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상대적으로 우승 난이도가 더 높은 K리그와 ACL에서는 정상에 섰지만 FA컵에서는 약자로 통했다.

준결승에 오른 것도 벌써 6년 전 일이다. 전북은 2014시즌 FA컵 4강에 진출했다 성남FC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패했다. 이후에는 조기 탈락을 당하는 수모를 맛봤다. 2015년 16강, 2016년 8강에서 떨어졌고, 2017년과 지난해에는 32강에서 밀려나 망신을 당했다. 2018년에도 16강에서 레이스를 마감했다. 공교롭게도 4년 연속 2부 리그 소속 팀들에게 패하면서 전북은 징글징글한 FA컵 징크스에서 탈출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올해 전북은 16강에서 전남 드래곤즈를 맞아 연장 혈투를 벌인 끝에 8강에 올랐다. 29일에는 부산 아이파크와 준결승전을 치른다. 전북이 우승으로 가기 위해서는 일단 6년 만의 준결승 진출을 달성해야 한다. 분위기는 좋다. 26일 FC서울과의 K리그1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탈 수 있게 됐다. 상대인 부산이 만만한 팀은 아니지만 FA컵보다는 K리그1 일정에 집중할 계획이라 힘을 빼고 경기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전북도 부산전 3일 후 포항 스틸러스와 K리그1 경기를 치러야 하지만 로테이션이 가능한 팀이기 때문에 큰 무리는 따르지 않는다. 게다가 준결승에 올라가면 성남FC와 수원 삼성 경기의 승자와 싸운다. 두 팀 모두 전북보다 전력이 떨어지는 팀들이기 때문에 결승행 티켓에 욕심을 낼 수 있다.

조세 모라이스 전북 감독도 FA컵 우승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모라이스 감독은 “전북은 FA컵에 운이 없었다. 올해에는 8강까지 왔다. 모두가 욕심을 많이 내고 있다. 선수층이 두꺼운 만큼 선수들이 체력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고 베스트11을 꾸리겠다”라면서 “분명 선수들의 우승 의욕이 크다. 최정예 멤버로 나가겠다”라고 공언했다.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신한류 시대의 가장 큰 특징은 온라인을 통한 전세계 실시간 소통이다. 온라인 소통은 코로나로 인해 그 전환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

한국문화경제학회 주최로 지난 24일 열린 ‘신한류를 이끄는 문화경제 현황과 과제’ 하계학술대회는 코로나라는 전환기를 맞아 한류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소프트파워를 높이는 방안을 제시한 의미있는 자리였다. 코로나 시대에 맞게 발표와 토론은 오프라인으로, 청중은 온라인으로 참가했다. 주제세션 마지막 발제는 온라인으로 이뤄지기도 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이준호 문화체육관광부 한류지원협력과장은 ‘신한류 진행정책 추진계획’이라는 발제를 통해 “선제적 투자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면서 온라인 콘텐츠 제작 및 유통 지원과, 실감형 콘텐츠 등 경쟁력 있는 콘텐츠의 지속적 발굴을 제시했다. 이어 신한류 진흥정책의 세 가지 추진전략은 ‘확산’과 ‘융합’ ‘기반’이라고 설명했다. 한류 콘텐츠 다양화로 파급력을 제고하는 ‘확산’과 한류로 연관산업을 동반 견인하는 ‘융합’, 지속가능한 한류확산의 토대를 형성하는 ‘기반’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BTS와 영화 ‘기생충’ 등으로 한국 문화를 글로벌한 영역으로 확장시켜왔다. 코로나 시대에도 발빠르게 비대면 시대의 성공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방방콘 더 라이브’, SM의 ‘비욘드 라이브’, CJ ENM ‘케이콘택트 2020 서머’ 등은 모바일 AR(증강현실)을 활용한 쌍방향 소통과 멀티 화면 중계 등의 첨단 기술 활용으로 수백만명의 유료관객을 확보했다.파워볼게임

‘코로나19로 인한 콘텐츠 산업 변화와 정책지원 방향’을 발표한 박찬욱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문화산업연구센터장은 “기존 온라인 콘서트가 아티스트 위주의 기획이었다면 온라인 콘서트는 관객에 대한 배려, 상호작용, 놀이문화 등을 어떻게 기획할지에 대한 발전 여지가 있다. 팬의 표정, 소리 등의 식별이 가능하게 되면서 새로운 관객 인터렉션 요소가 생겼다”면서 “온라인 콘서트는 처음에는 오프라인 콘서트의 보완재 내지 대체재 개념으로 접근되었고 그러한 역할을 해 줄 것으로도 기대되었지만 이와 별개로 새로운 ‘장르’가 될 수 있는 여지도 보인다”고 말했다. 하지만 화질 저하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던 영상 전송 문제와 해외 저작권에 취약했던 점 등 보완해나가야 할 점도 있다고 했다.

콘텐츠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바뀐다는 건 형식만이 아니다. 온라인 공연, 온라인 강의 등은 형식적 요소만 바뀌는 게 아니다. 권력도 생산자에서 이용자로 넘어간다. 신한류는 팬덤 중심으로 이뤄져나간다. 생산자가 소비자에게 “나에게 맞춰”라고 해서는 안된다. 여기에 적응하지 못하면 오프라인에서 공연 잘하는 뮤지션이나, 강의 잘하는 강사도 온라인에서 힘을 발휘하지 못할지도 모른다.

온라인 음악 콘텐츠에서 성공사례가 보이지만 대기업이나 대형기획사의 일부에 불과하다. 물론 이 성공모델들은 앞으로도 계속 발전시켜나가야 한다. 방방콘의 경우, 3개월후 유사한 공연을 또 한번 열어도 2시간만에 200억 이상의 매출을 다시 올릴 수 있다. 하지만 팬덤이 약한 아티스트들이 온라인 유료 콘서트가 가능할까?

이에 대해 음악레이블협회 윤동환 부회장은 무료 온라인 콘서트만 활성화될까봐 걱정스럽다고 말한 바 있다. 인디가수들은 음향 등이 온라인 환경에서 제대로 구현될지를 고민하고 있다. 정부에서는 인디가수 등에게도 지원 대책을 늘리고 있지만, 시장에는 주류가수와 독립가수만 있는 게 아니다. 주류와 인디 사이에 있는 가수가 훨씬 더 많다. 이른바 보통 가수들이 코로나 환경에서도 공연 등으로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주는 일이 급선무다.

전월세상한제는 ‘5%룰’으로..통합당 퇴장 속 법사위 의결

(서울=연합뉴스) 이대희 전명훈 홍규빈 기자 = 세입자 보호를 위해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이른바 ‘임대차 3법’이 국회 상임위원회를 모두 통과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9일 전체회의를 열어 미래통합당 위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임대차 3법 (PG) [장현경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임대차 3법 (PG) [장현경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개정안은 세입자 보호를 위한 이른바 ‘임대차 3법’ 중 계약갱신청구권·전월세 상한제를 도입하는 내용이다.

앞서 국토교통위원회는 전날 전체회의에서 전월세신고제를 도입하는 내용의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 개정안을 처리, 이날 법안 통과로 ‘임대차 3법’은 모두 상임위 문턱을 넘어섰다.

개정안은 세입자가 기존 2년 계약이 끝나면 추가로 2년 계약을 연장할 수 있도록 ‘2+2년’을 보장하고, 임대료 상승 폭은 직전 계약 임대료의 5% 내에서 지방자치단체가 조례를 통해 상한을 정하도록 했다.파워사다리

집주인은 물론 직계존속·비속이 주택에 실거주할 경우 계약 갱신 청구를 거부할 수 있다.

집주인이 실거주하지 않는데도 세입자를 내보낸 뒤, 갱신으로 계약이 유지됐을 기간 내에 새로운 세입자를 받으면 기존 세입자는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고성 오가는 법사위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2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야 간사들이 모여 논쟁하고 있다. 2020.7.29 zjin@yna.co.kr
고성 오가는 법사위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2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야 간사들이 모여 논쟁하고 있다. 2020.7.29 zjin@yna.co.kr

이날 법안 처리는 전날과 마찬가지로 통합당이 퇴장한 가운데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윤호중 법사위원장이 개정안 대안을 상정하고 의결 절차를 밟자 통합당 김도읍 간사는 국회법 해설서를 꺼내 들며 “독단적으로 전체회의를 여는 것은 이미 통과를 예정하고 있는 것이냐”고 강하게 항의했다.

법안 대안 상정을 기립 표결에 부치자 통합당 의원들은 “민주당 다 해 먹어라”, “이게 독재다”, “이런 게 공산주의 국가 아니냐”고 소리치기도 했다.

항의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통합당 의원들은 결국 회의장을 빠져나가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다.

윤 위원장은 “이 법은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본 서민에게 임대료 폭탄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한 법안”이라며 “내달 4일 본회의가 아니라 오는 31일 본회의에서 5일이라도 빨리 통과 시켜 시장을 안정시켜야 한다”고 했다.파워볼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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