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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 사설, 간부들에 ‘주민 생활 안전 향상’ 주문
“‘호주’로서 역할하라..방역사업 총화에서 떳떳해야”

(평양 노동신문=뉴스1) = 평양 대동강구역 릉라종합진료소에서 검진하는 모습.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평양 대동강구역 릉라종합진료소에서 검진하는 모습.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북한은 24일 “비상방역규율을 어기거나 인민 생활에 불안정을 조성하는 행위에 대하여서는 문제를 엄격히 세우고 강한 투쟁을 벌여야 한다”라고 강조했다.파워볼게임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인민 생활을 책임진 호주로서의 역할을 다하자’는 제목의 1면 사설에서 간부들에게 “인민들과 고락을 함께하면서 난관을 성과적으로 극복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

신문은 “모든 일꾼들은 인민 생활을 책임진 호주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감으로써 비상방역사업을 총화하는 마당에서 인민을 위하여 충실히 복무하였다고 떳떳이 대답할 수 있게 오늘의 순간순간을 빛나게 살아야 한다”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비상방역규율을 강조한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일부 느슨해진 방역 분위기를 다시 다잡자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난 2일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점차 만연되고 있는 방심과 방관, 만성화된 현상들과 비상방역규율 위반 현상이 있다”라고 질타하며 방역사업을 더욱 강화할 것을 지시한 바 있다.

신문은 또 정치국 확대회의를 비롯해 올해 개최된 각종 회의에서 결정된 내용에는 “인민대중 제일주의 정치 이념이 구현되어 있다”며 주민의 생활 안정 향상을 위한 사업에 적극 나설 것을 주문했다.

특히 내각과 국가경제지도기관 간부들에게 “가능한 생산 잠재력을 총발동하여 인민들의 수요를 보장하기 위한 작전과 지도를 짜고 들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 “전 사회적인 이익을 먼저 생각하고 국가의 통일적인 지휘에 무조건 복종하는 강한 규율을 세울 때 풀지 못할 문제란 있을 수 없다”며 개인의 이익을 위해 전체의 이익을 해치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할 것도 당부했다.

[뉴스엔 최승혜 기자]

나나가 구의회 의장에 당선됐다.파워볼

7월 2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이하 ‘출사표’/극본 문현경/연출 황승기 최연수) 15, 16회에서는 구세라(나나 분)가 마원구의회 의장 보궐선거로 의원들과 대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애국보수당 세 의원들은 구세라와의 약속과 달리 추경안 반대를 외쳤다. 구세라가 각서를 보여주며 “말이 다르잖아요”라고 하자 의원들은 각서를 찢어버렸다. 의원들은 “고용안정 추경예산을 국회의원이 반대했다”며 “우리도 국회의원 라인 타야지. 그래야 다음 공천까지 할 수 있다”고 해명했다. 윤희수(유다인 분)는 구세라에게 “나이 많은 아저씨 의원들이라고 어리숙할 거라고 생각했냐. 누구보다도 계산기 두드려가며 이해타산 따지는 사람들이다”라고 화냈다.

구세라는 추경예산을 통해 정의동 아파트 경비원들의 고용안정을 도모하고자 했지만 수포로 돌아갔고 경비원은 “아가씨 때문에 나까지 잘렸다. 해고된 사람만 10명이다.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왜하냐”며 원망했고 구세라는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서공명(박성훈 분)은 구세라를 찾아가 만두를 건네며 “구의원 복귀 축하 선물이다”라며 위로했다. 구세라가 “돌아가면 뭐해. 내편은 아무도 없어”라고 소리치자 공명은 “나도 내편 하나도 없잖아. 사무실이든 탕비실이든 나만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니까”라며 “구세라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겠지. 대책없고 행동력만 넘쳐서 누군가의 편에 설거고. 오늘처럼”이라고 말했다.

구세라는 “나한테 와. 그럼 오늘부터 나도 네 편이야”라고 고백했다. 서공명은 구세라의 말에 심쿵했지만 “정중히 사양할게. 어디까지나 친구, 동기, 동료로 걱정한거야”라고 거절했다. 구세라는 “두 시간 걸려서 여기까지 왜 찾아와? 만두는 왜 사오고 체육대회 때 내 옆에서 왜 뛴거야?”라고 물었다. 공명이 웃어보이자 구세라는 “꺼져”라며 맥주캔을 던졌다.

고동찬(오동민 분)을 의장선거를 앞두고 조맹덕(안내상 분)을 만나 뇌물을 건넸다. 의장후보는 모든 구의원들이 가능했고 조맹덕은 “이번엔 다같이진보당 차례다. 다같이민주당에선 고동찬 후보 대신 다른 후보를 밀거야”라며 고민했다. 김민재(한준우 분)는 “소속이 없는 후보가 낫지 않을까요?”고 제안했다.

고동찬은 윤희수에게 부의장을 시켜줄 테니 의장을 밀어달라고 제안했다. 윤희수는 자신이 의장선거에 나가겠다며 거절했다. 윤희수는 구세라에게 자질도 능력도 없으니 의장선거에 출마할 꿈도 꾸지 말라고 경고했다. 봉추산(윤주상 분)은 조맹덕에게 구세라에게 투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맹덕이 사표일뿐이라고 하자 봉추산은 “사람은 자기편에 서주는 사람한테 마음이 기우는 법이다”라고 말했다.

고동찬은 구세라를 불러 골드바를 건네며 “무시, 차별보다 난 협치가 좋은 사람이야. 우리 사이좋게 지내면 좋잖아”라고 거드름을 피웠다. 구세라는 윤희수에게 “저는 윤의원님 찍겠다. 저는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다”라며 김민재가 준 서류와 고동찬이 준 골드바를 꺼내보였다. 의장을 하고 싶었는데 내가 나대면 안되니까. 꼭 의장되서 이런 거 뿌리는 사람들 싹 다 쓸어버리세요”라고 지지를 보냈다.

의장선거 투표가 시작됐고 구세라가 의장으로 당선되는 이변이 일어났다. 윤희수는 구세라에게 “참 색다른 배신이네요”라고 비꼬았다. 고동찬이 구의원들에게 다 받아먹고서 배신하냐고 따지자 “조맹덕 의원께서 다 지정해주셨어”라고 말했다. 조맹덕은 고동찬이 아닌 구세라에 투표하라고 지시했던 것.

조맹덕은 구세라에게 “내가 구세라 의장 만들어준거야. 의장석을 내려온 계기가 알바생 구세라 때문이었는데 그 자리에 구세라가 앉았네?”라고 웃었고 구세라가 “사람들이 저를 뭐라고 생각하겠어요? 짜고치는 고스톱이라고 할텐데”라며 따졌다. 이에 조맹덕은 “이제 할 수 있는 일을 해야지”라며 “의심 때문에 기회를 날리지 마”라며 미소를 지었다.

조맹덕은 구청장 원소정(배해선 분)에게 구세라가 자꾸 사고를 치니까 의장석에 묶어둘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맹덕은 “이제 구세라 옆에 아무도 없다. 봉추산 의원도 등을 돌렸다”며 “그 망아지 옆에 조련사를 두면 된다. 제 수행비서가 수고를 해줄거다”라며 김민재를 지목했다.

서공명은 구세라에게 “지금 당장 구청장실에 전화해서 수행비서 인사발령 보류하라고 해라”며 “내가 적임자 추천할게. 서공명. 나”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사랑의 콜센타’ 이찬원이 과거 달달하고 애틋했던 연애 에피소드를 고백해 설렘을 안겼다.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23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은 고백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찬원은 대학생 시절 고백에 성공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때는 바야흐로, 2016년 3월 11 일 제가 대학 신입생이던 시절”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제가 8개월~9개월을 쫓아다니던 친구가 있었다. 비가 추적추적 오던 날, 공중전화박스 안에서 고백을 했다”며 “‘나는 네가 너무 좋아서 너 아니면 연애 못 할 것 같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 친구가 제 고백을 받아줬다. 이후 두꺼운 빨간 점퍼로 5분간 그 친구를 안아주고 사귀게 됐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물들였다.
[스타뉴스 한동훈 기자]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AFPBBNews=뉴스1AC 밀란이 39세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토사구팽’할 모양이다. 토사구팽은 일이 있을 때에는 실컷 부려 먹고 끝난 뒤에는 헌신짝처럼 내다 버린다는 뜻의 사자성어다.

영국 ‘더 선’이 23일(한국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브라히모비치는 “지금 3경기 밖에 남지 않았는데 아무런 오퍼가 없다”며 AC 밀린과 재계약 가능성을 낮게 봤다.

AC 밀란은 백전노장 이브라히모비치를 반년 동안 그야말로 ‘짧고 굵게’ 잘 써먹었다.

AC 밀란은 2019~2020 시즌 고전을 면치 못했다. 17라운드까지 6승 3무 8패 승점 21점에 그쳐 11위에 머물렀다. 세리에A 전통 명문구단 답지 않은 성적표였다.

이에 이브라히모비치에게 SOS를 보냈다. 미국 MLS의 LA 갤럭시와 계약이 끝나 자유로운 신분이었던 이브라히모비치를 영입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18라운드에 복귀전을 펼쳤고 19라운드에 바로 골을 터뜨렸다. 그는 리그 15경기에 출전해 7골 4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컵 대회에서도 2경기 1골을 넣었다.

AC 밀란은 파죽지세로 치고 올라갔다. 35라운드 현재 17승 8무 10패, 승점 59점으로 6위다. 이브라히모비치가 오고 나서 11승 5무 2패다. 10위권을 전전하던 팀이 유로파 리그 진출 티켓 확보를 눈앞에 뒀다.

그러나 AC 밀란과 인연은 더 이어지지 않을 전망이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이제 3경기, 10일 정도가 남았다. 나에게 재계약 이야기를 꺼내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나 또한 기대하지 않는다”며 쿨하게 말했다. 그는 “우리는 매우 강한 자신감을 얻게 됐다. 내가 온 뒤 성적만 따지자면 2~3위는 될 것이다. 그걸로 나쁘지 않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출처 | 애스턴 빌라 SNS
출처 | 애스턴 빌라 SNS

[스포츠서울 정다워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1부리그인 프리미어리그와 2부리그인 챔피언십은 한 단계 간격이지만 실제로는 그 이상의 벽이 존재한다. 프리미어리그는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리그로, 그 무대 위에서 뛰는 20개 팀은 천문학적인 중계권과 광고 수익을 챙기며 발전을 이룰 수 있다. 잔류가 중요한 이유다. 반대로 강등은 곧 구단이 더 나아갈 동력을 상실하게 된다는 의미다.

2019~2020시즌 최종전을 앞둔 가운데 프리미어리그 강등권에서는 17위 애스턴 빌라와 18위 왓퍼드(이상 승점 34), 19위 AFC본머스(31점) 등 세 팀이 잔류를 향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20위 노리치 시티(21점)의 강등이 일찌감치 정해진 가운데 빌라, 왓퍼드, 본머스 세 팀 중 두 팀이 2부리그로 떨어지게 된다.

가장 불리한 팀은 본머스다. 2014~2015시즌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며 승격을 이뤘던 본머스는 지난 4시즌간 잔류에 성공했지만 이번만큼은 목표 달성이 쉽지 않아 보인다. 본머스는 빌라와 왓퍼드에 승점 3 뒤지기 때문에 최종전에서 에버턴을 잡은 후 두 팀이 모두 패하기를 기대해야 한다. 그나마 득실차가 비슷하다는 게 위안거리다. 본머스의 득실차는 -27로 왓퍼드와 같다. 빌라도 -26으로 차이가 거의 없다. 만약 본머스가 에버턴을 이기고 빌라와 왓퍼드가 승점을 추가하지 못하면 본머스가 극적으로 17위에 올라 잔류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다만 패하거나 비기면 곧바로 강등이 확정된다.

빌라와 왓퍼드는 일단 승리한 후 상대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빌라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만나고, 왓퍼드는 아스널과 싸운다. 상대의 전력만 보면 빌라가 더 유리해 보인다. 빌라는 최근 3경기에서 2승1무를 거뒀고, 지난 라운드에서 아스널까지 잡으며 생존 확률을 높이고 있다. 그러나 안심할 수는 없다. 왓퍼드에 본머스 변수까지 있어 최종 성적을 예측하기 어렵다. 다양한 경우의 수가 나올 수 있다. 세 팀이 승점이 같고 득실차도 비슷하기 때문에 다득점을 통해 순위가 갈릴 확률도 존재한다.

세 팀 모두 절실하다. 빌라는 지난해 챔피언십 정규리그 5위를 차지한 후 플레이오프를 통해 극적으로 승격에 성공했다. 한 시즌 만의 강등은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다. 빌라는 지난 2015~2016시즌 강등 후 세 시즌을 2부리그에서 보낸 경험이 있다. 왓퍼드는 2014~2015시즌 승격 후 4시즌 동안 잘 버텼다. 13위, 17위, 14위, 11위 등 하위권에 머물면서도 꾸준히 프리미어리그에서 잔류했다. 이번에도 저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간다.

세 팀의 운명을 결정할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은 27일 0시(한국시간) 열린다.파워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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