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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OSEN=이인환 기자] 베이징 궈안이 중국 슈퍼리그 재개를 앞두고 김민재를 비롯한 외인 선수들을 호출하고 있다.

중국 ‘시나스포츠’는 27일 베이징 지역 언론을 인용해서 “베이징 궈안은 중국 슈퍼리그 재개를 앞두고 김민재를 비롯한 외인들의 입국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시작된 중국은 4월과 6월 두 차례 리그 재개를 시도했으나 무산됐다. 중국 정부의 엄격한 통제로 인해 외인들의 입국이 어려운 것이 컸다.

궈안이 위치한 중국의 수도 베이징의 경우 지난 3월 28일부터 외국인의 입국이 전면 통제됐다.

시나스포츠는 “궈안은 베이징의 엄격한 통제로 인해 외인들의 입국이 더 어려운 상황이다”면서 “전면 통제로 인해 중국 대사관이나 영사관에 비자를 신청해야 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슈퍼 리그 재개가 본격화되면서 궈안 구단은 외인들의 입국을 위해 총력전에 나서고 있다. 브뤼노 제네시오 감독이 가장 먼저 입국한 상황.

시나스포츠는 “입국한 제네시오 감독은 상하이에 격리된 상태다. 제네시오 감독을 보좌하는 외국인 코치와 바캄부는 중국행 비행기에 탔다. 아우크스토-루카스-비에라도 비자를 신청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유럽 이적설이 돌고 있는 김민재도 일단은 원소속팀 궈안 복귀를 위한 준비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재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을 비롯해서 왓포드, 아스날을 비롯해 이탈리아, 독일, 네덜란드 각국 리그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아직은 여전히 궈안 소속의 선수다. 시나스포츠는 “김민재는 이미 특별 비자를 얻은 상황이다. 궈안은 외인 선수들에게 빠르게 입국을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외인이 돌아오기 위해서는 비자를 얻고 민간 항공기를 통해 돌아와야 한다. 만약 비행기가 없을 경우 전세로만 들어올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문 연 올 시즌 여름 이적 시장, 6월 25일부터 7월 22일까지 선수 추가 등록 가능FA 신분으로 돌아온 기성용, “모든 가능성 열어두고 새 소속팀 찾는다”“기성용, 마요르카 입단 후 서울과 한 차례도 연락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기성용 전북행? 위약금 회수 힘들어 가능성 희박” 

7월 1일 자유의 몸이 되는 기성용이 입국했다. 기성용은 친정팀 FC 서울로 복귀할 수 있을까(사진=엠스플뉴스)
 [엠스플뉴스] 6월 25일 올 시즌 K리그 여름 이적 시장이 문을 열었다. 코로나19로 연기된 K리그 개막 48일 만이다.  여름 이적 시장은 개장 첫날부터 뜨거웠다. 8명의 선수가 한국프로축구연맹에 추가 등록을 마쳤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독일전 승리(2-0) 주역 중앙 수비수 윤영선이 FC 서울과 6개월 임대 계약을 맺었다. 2018시즌 K리그2 득점왕 나상호는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성남 FC 유니폼을 입고 뛴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멤버 오범석은 강원 FC와 계약해지 후 포항 스틸러스로 향했다. 서울 최용수 감독은 구단과 전력 보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며 선수들이 자신감을 되찾는 게 시급하다고 말했다. 덧붙여 골을 넣어줄 선수가 필요하다. 득점이 터지고 승수를 쌓아야 자신감을 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은 올 시즌 8경기에서 5골을 넣고 18실점을 내줬다. 2승 6패(승점 6점)로 K리그1 12개 팀 가운데 11위다.    마요르카와 계약 만료 앞둔 기성용, K리그 복귀 가능할까

세 차례 월드컵 포함 A매치 110경기에 출전한 기성용(사진 맨 왼쪽)(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적 시장 개장 2일 차인 26일. 세 차례 월드컵(2010·2014·2018) 포함 A매치 110경기에 출전한 미드필더 기성용의 귀국 소식이 알려졌다.  기성용 에이전트 씨투글로벌 관계자는 선수가 6월 25일 귀국했다며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19 음성판정이 나오면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거취에 관해선 정해진 게 없다. 차근차근 고민할 예정이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했다.    기성용은 2월 25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RCD 마요르카와 4개월 단기 계약을 맺었다. 30일 마요르카와 계약이 만료된다. 조기 귀국은 마요르카와 동행을 마치고 새로운 소속팀을 찾는다는 뜻이다.  기성용은 마요르카 유니폼을 입기 전인 2월 3일 K리그 복귀를 추진했다. 기성용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계약을 해지하고 FA(자유계약선수) 신분으로 새 소속팀을 찾았다.  기성용은 크게 고민하지 않았다. 친정팀 FC 서울 복귀를 최우선으로 추진했다. 기성용은 2006년 서울에서 프로축구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2009시즌을 마치고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SPL) 셀틱 이적 전까지 서울 유니폼을 입고 80경기(8골 12도움)에 출전했다. 이후엔 세 차례 월드컵, EPL 통산 187경기(15골 9도움)를 뛰었다. 2019년 4월 21일엔 차범근, 박지성, 손흥민에 이어 유럽 리그 통산 300경기 출전 기록을 썼다.   그러나 기성용은 K리그로 돌아오지 못했다. 서울과 협상 과정에서 견해차가 컸다. K리그에서 가장 막강한 자금력을 갖춘 전북 현대가 기성용 영입에 나섰지만 이 역시 성사되지 않았다. 약 26억 원으로 알려진 위약금에 부담을 느낀 까닭이다. 기성용을 영입하려는 K리그 구단은 서울에 위약금을 지급해야 한다.  이로부터 4개월이 지났다. 변한 건 없다. 기성용이 K리그에 복귀하려면 서울과 견해차를 좁혀야 한다.  서울 관계자는 기성용의 귀국 소식을 접했다. 지금 당장은 해줄 수 있는 말이 없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전했다.  위약금 ‘26억’ 기성용은 어렵고 이적료 ‘30억’ 구스타보 영입은 가능하다?

FC 서울에 위약금을 지불하고 기성용을 영입할 수 있는 팀은 전북 현대뿐이다(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 추가 선수 등록 기간은 7월 22일까지다. 한국 축구 레전드 기성용은 K리그에 복귀할 수 있을까.  기성용의 K리그 복귀는 쉽지 않다는 게 축구계 관계자들의 공통된 주장이다. 한 축구계 관계자는 기성용이 스페인으로 떠난 이후 한 차례도 연락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 서울의 관계가 많이 틀어졌다. 한쪽이 양보해야 하는데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다음과 같은 말을 전했다.  위약금이 약 30억이다. K리그에서 이 금액을 지급할 수 있는 구단은 전북 현대뿐이다. 그러나 전북 역시 겨울 이적 시장에서 기성용을 품지 못했다. 전북은 자체적으로 큰 수익을 올릴 줄 아는 K리그 대표 구단이다. 기성용이 전북으로 오면 마지막 팀이 될 가능성이 크다. 위약금 회수가 어렵다. 위약금을 줄이는 건 더 힘들다. 전북은 지난해 7월 8일 스트라이커 김신욱을 중국 슈퍼리그 상하이 선화로 이적시켰다. 이적료는 양 구단 합의로 공개하지 않았지만 588만 달러(한화 약 71억 7천만 원)인 것으로 알려진다.  2월 7일엔 전북 에이스 로페즈가 슈퍼리그 상하이 상강 이적을 알렸다. 전북은 로페즈의 이적료로 600만 달러(약 73억 2천만 원)를 벌었다.   이뿐만이 아니다. 전북은 2016년 2월 김기희를 상하이 선화로 이적시키면서 594만 달러(72억 4천만 원)의 이적료 수익을 올렸다. 지난해 1월엔 한국 축구 대표팀 중앙 수비수 김민재를 베이정 궈안으로 보내고 578만 달러(70억 5천만 원)를 받았다.  전북의 구단 운영 방향을 알 수 있다. 전북은 2016년 글로부 FC(브라질) 소속 로페즈를 이적료 18억 원에 영입했다. 로페즈는 2월 7일 73억 2천만 원의 이적료를 남기고 둥지를 옮겼다. 수익만 55억 2천만 원이다.  김민재는 2017년 FA 자격으로 전북 유니폼을 입었다. 3시즌을 뛴 김민재는 70억 5천만 원의 이적료를 선물하고 팀을 떠났다. 위 관계자가 기성용의 전북행을 어렵다고 보는 건 이 때문이다. 기성용은 2006년 프로에 입문했다. 올해로 14년 차다. 약 26억 원의 위약금을 지불하고 그 이상의 수익을 내는 건 어렵다.  전북은 브라질 세리에 A 명문 코리치안스 소속 공격수 구스타보 엔리케(26·SC 인터나시오날로 임대 중) 영입을 노리고 있다. 이적료는 최소 240만 달러(28억 8천만 원)다.  K리그 A 구단 감독은 구스타보의 이름을 모르는 K리그 지도자는 없을 것이라며 구스타보는 에닝요, 레오나르도, 로페즈 등 전북 레전드로 불리는 외국인 선수 이상의 기량을 갖췄다고 말했다. 이어 구스타보가 전북 유니폼을 이복 제 기량을 펼친다면 몸값이 오르는 건 시간문제다. 역대 최고 이적료 수익을 가진 로페즈를 넘어설 것이라고 했다. 전북은 약 30억 원의 이적료를 지불하고 선수를 영입할 능력이 있다. 단 그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다는 판단이 서야 한다.  사실은 변하지 않았다. 기성용의 K리그 복귀 열쇠를 쥐고 있는 건 서울이다. 

[스포츠월드=최원영 기자] 경남FC가 제주 유나이티드와 ‘K리그2 최고 빅매치’를 통해 선두권 도약을 꿈꾼다.

경남은 28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0 8라운드 제주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지난 주말 부천FC와 홈경기에서 1-1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유지훈의 환상적인 프리킥 골로 리드를 잡았지만 후반에 동점 골을 내줘 승리를 지키지 못했다. 경남은 상대 선수의 퇴장 속 수적 우위를 점했음에도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승점 1점에 만족했다.

경남의 현실을 파악할 수 있는 경기였다. 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 중인 부천을 상대로 고전했다. 아직 시즌 초반이기에 팀 완성도가 완벽지 않은 게 원인이었다. 설기현 감독도 “운이 좋았다. 현실적인 깨달음을 얻었을 때 조금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값진 경험을 통해 더 나은 경기력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분위기가 다소 침체될 수 있으나 쉬어갈 여유는 없다. 설기현 감독의 말처럼 깨달음을 통해 더 발전해야 한다. 이에 경남은 지난 일주일 동안 더욱 굵은 구슬땀을 흘렸다. 비바람이 치는 악조건도 경남의 열정을 막을 수는 없었다.

제주전은 K리그2 최고 빅매치로 평가받는다. 지난 시즌 나란히 K리그1에서 강등된 두 팀이기 때문에 시즌 전부터 맞대결에 관심이 쏠렸다. K리그1 수준의 스쿼드로 맞서기에 명승부가 예상된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리그 4연승을 달리고 있는 제주지만 경남은 두렵지 않다. 최근 제주와 맞대결에서 밀리지 않았다. 3경기서 무패(1승2무)를 기록 중이다. 최근 2년간 맞대결에서 8전 3승3무2패로 근소한 우위에 있다. 경남은 직전 제주 원정에서도 2-1로 승리했다.

[사진=mheim3011/gettyimagesbank]
[사진=mheim3011/gettyimagesbank]

우울증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어 ‘마음의 감기’로 불린다. 우울증을 방치하면 극단적인 선택을 할 위험이 있어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우울증의 원인으로는 △생물학적 원인(뇌 속 신경전달물질 이상, 호르몬 이상) △심리적 원인(의존적 성격, 완벽주의자, 낮은 자존심) △사회적 원인(이혼, 실직, 사별 등의 사건) △신체 질환(뇌출혈, 암, 고혈압, 당뇨병, 갑상선 이상 등)이 있다.

이런 우울증과 관련해 운동이 가벼운 우울증을 해소하거나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들이 여럿 있다. 그리고 우울증 완화 효과가 있는 식품들도 있다.

전문가들은 “신체와 정신을 서로 분리된 것으로 보는 시각은 인간의 몸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이라며 “몸과 마음이 서로 연결돼 있다고 이해해야 신체는 물론 정신건강도 지킬 수 있다”고 말한다.

정신장애가 있을 땐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법을 찾는 것이 우선이다. 또한 운동을 병행하고 좋은 음식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와 관련해 ‘헬스닷컴’과 ‘이팅웰닷컴’이 소개한 우울증 완화에 좋은 운동과 식품 각 3가지를 알아본다.

|운동|

1. 걷기, 달리기

우울증으로 인한 정신적, 신체적 증상을 누그러뜨리기 위해서는 하루에 30분 정도 걷기 등 유산소운동이 좋다는 연구 결과가 여럿 있다.

한 연구에서 우울증 약으로도 치료가 잘 되지 않는 우울증 환자 15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12주 동안 한쪽은 약을 먹고 유산소운동을 함께 하고, 다른 한쪽은 약만 먹도록 했다.

유산소운동은 일주일에 5일 동안 30~45분씩 했으며 주로 걷기였다. 그 결과, 약만 먹은 사람들은 여전히 우울해 했지만 주기적으로 걷고 약도 먹은 사람들은 증상이 26%나 개선됐다.

건강한 성인 400명을 대상으로 한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운동을 가장 많이 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68%나 낮았다. 한편으로 운동을 한 여성은 24% 정도 우울증 위험이 낮았다.

우울증으로 인해 신체기능이 저하돼 있을 때나 나이가 든 사람들은 걷기가 좋다. 하지만 젊거나 신체기능에 큰 이상이 없을 때는 달리기도 유익한 운동이다.

달리기는 칼로리를 소모시켜 체중 조절에 도움을 주고, 몸의 전반적인 기능을 향상시키며 심장 질환을 비롯한 다양한 질환의 위험률을 떨어뜨린다. 매일 5분씩만 달려도 수명이 연장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기분을 개선하는데도 효과적이다. 달리기를 하는 중이나 하고 난 뒤 기분을 좋게 만드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이 지속적으로 분비되기 때문이다.

달리기와 같은 반복적인 움직임이 일종의 명상 효과를 일으킨다는 점도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는 이유다. 연구에 따르면, 달리기와 같은 운동은 항우울제처럼 뇌에 새로운 뉴런이 생성되도록 만들고 주요 우울장애를 완화한다.

2. 요가

연구에 따르면, 요가는 우울감, 불안감, 분노를 비롯한 정신적 문제를 누그러뜨리는 작용을 한다. 요가가 우울증을 치료하는 보조요법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요가의 효과를 입증한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실험 참가자 35명 중 25명이 요가를 시작한 이후 스트레스 수치와 불안증 증세가 줄어드는 결과를 보였다. 요가는 몸의 중심근육을 강화하고 몸의 전반적인 유연성을 높인다는 점에서 건강에 유익하다.

또 호흡에 집중한다는 점은 정신건강에 큰 이점으로 작용한다. 온전히 자신의 호흡에 집중하며 심호흡을 반복하면 마음이 차분하고 침착해진다.

3. 자연 속 걷기

자연친화적인 환경은 마음을 차분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꽃과 나무를 가까이하는 생활을 하면 불안감이 줄어든다는 보고가 있다.

연구에 따르면, 숲속을 걸으며 20분만 삼림욕을 해도 도시에 있을 때보다 스트레스 수치가 떨어진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자연친화적인 환경에서 50분간 걷기 운동을 하면 불안감 수치가 떨어지고 기억력이 향상되는 효과가 나타났다.

|음식|

1. 오메가-3 식품

오메가-3 지방산은 뇌 세포를 활성화시키고, 기분을 관장하는 두 가지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과 세로토닌의 수치를 높여준다.

오메가-3 지방산은 고등어, 청어, 연어, 꽁치 같은 해산물, 호두나 아마 씨 분말에 많이 들어 있다. 한 연구에서는 혈액 속 오메가-3 수치가 낮은 사람들은 가볍거나 중간 정도의 우울증 징후를 보이는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 통곡물

탄수화물을 끊으면 뜻밖에 기분이 불쾌해지는 일이 생길 수 있다. 과학자들은 탄수화물이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덜 먹게 되면 기분이 나빠지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1년 동안 하루 탄수화물을 20~40g만 허용하는 매우 낮은 탄수화물 식사를 한 사람들은 저지방 유제품, 통곡밀, 과일과 콩 등 저지방, 고 탄수화물 식사를 한 사람들보다 우울증, 불안, 분노를 더 많이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3. 다크 초콜릿

초콜릿은 확실히 사람들 얼굴에 웃음이 떠오르게 한다. 왜 그런지 과학적인 근거도 있다. 초콜릿에 들어있는 항 우울 성분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

연구에 따르면, 스트레스에 지친 사람이 2주일 동안 매일 630g의 다크 초콜릿을 먹었더니 코르티솔을 비롯한 스트레스 호르몬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좋은 항우울제를 얻으려면 카카오 함량이 높은 다크 초콜릿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단, 초콜릿 40g은 230칼로리로 열량이 높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올해 두 번째 내각 전원회의 확대회의 화상 개최..화학공업 발전 방안도 논의

북한 배추농민들 (서울=연합뉴스) 북한 삼지연시 남새온실농장에서 채소 수확이 한창이라고 5월 21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면에 보도했다. 사진은 배추를 품에 안은 농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 [노동신문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nkphoto@yna.co.kr
북한 배추농민들 (서울=연합뉴스) 북한 삼지연시 남새온실농장에서 채소 수확이 한창이라고 5월 21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면에 보도했다. 사진은 배추를 품에 안은 농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 [노동신문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nk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북한 내각이 수도 평양 시민들에게 양질의 주거환경과 생활용수, 채소를 제공하기 위한 중대 결정을 채택했다.파워볼게임

27일 내각 기관지 민주조선은 내각이 전원회의 확대회의를 열어 “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13차 정치국회의 결정서에 제시된 과업을 철저히 관철할 데 대한 문제를 토의하였다”고 보도했다.

정확한 회의 날짜는 공개하지 않았다.

회의 보고를 맡은 김재룡 내각 총리는 지난 7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주재한 정치국 회의에서 제시된 평양시민 생활보장 안건을 부문별로 점검했다.

지난 8일 조선중앙통신은 “수도 시민들의 생활보장에서 나서는 당면한 문제들이 토의되었다”고 보도하면서 구체적인 내용은 전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이를 구체화한 것이다.

먼저 참석자들은 “건설을 완공하지 못한 살림집(주택)들의 미진된 공사를 올해 말까지 무조건 끝내며 불비한 살림집들에 대한 보수를 책임적으로 해나가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오래된 집에 대한 개건 계획도 연차별로 세우기로 했다.

300만 인구의 평양에 깨끗한 생활용수를 보급하기 위한 방안도 논의됐다.

신문은 “평양시인민위원회에서 몇 달 어간에 심하게 파괴된 옥내 상수관 교체 공사를 힘있게 추진하며 수원지들과 상수시설들의 실태를 전반적으로 요해(파악)하고 불비한 설비들과 미흡한 개소들을 단계별로 퇴치하여 물 보장 능력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고 전했다.동행복권파워볼

남새(채소) 생산을 늘리기 위해서는 양수장 수십개소를 건설, 관수 체계를 복구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국가계획위원회와 농업성, 건설건재공업성, 기계공업성, 금속공업성 등 관계부처가 협력하기로 했다.

농업성 등 관계부처들은 “남새 수송과 가공·포장·공급 사업을 책임적으로 하여 시민들에게 신선한 남새와 가공품을 떨구지 말고 보장할 수 있게 해당 기관들에서 필요한 보장 사업을 잘하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북한이 평양 시민들의 주거문제부터 먹거리까지 생활 여건을 세심히 살피는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대북제재 장기화로 경제난이 심화하면서 민심이 동요하는 것을 막기 위한 의도로 보인다.

북한 김재룡 '탄소하나 화학공업' 공사장 시찰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재룡 북한 내각총리가 탄소하나(C1) 화학공업 창설 현장을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6월 15일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 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photo@yna.co.kr
북한 김재룡 ‘탄소하나 화학공업’ 공사장 시찰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재룡 북한 내각총리가 탄소하나(C1) 화학공업 창설 현장을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6월 15일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 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photo@yna.co.kr

아울러 이번 회의에서는 화학공업 발전 방안도 논의됐다.

석유 대신 북한에 풍부한 석탄을 원료로 활용하는 ‘탄소하나(C1) 화학공업’ 문제와 국산 원료를 활용한 ‘칼륨비료공업’ 창설 문제를 다뤘다.파워사다리

북한이 화학공업 발전에 힘을 쏟는 것은 비료 생산을 늘려 먹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김정은 위원장이 지난달 평안남도 순천인비료공장 준공식에 참석한 데 이어 이달 김재룡 내각 총리, 박봉주 국무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탄소하나화학공업 창설을 위한 공사장 여러 곳을 현지지도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북한이 내각 전원회의 확대회의를 연 것은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다.

화상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내각 직속 기관 책임 일꾼(간부)들, 도 인민위원장, 화학공업과 평양시 주민 생활과 연관된 단위 간부들, 주요 공장·기업소 지배인 등이 방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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